플라이북에서 책으로 사람과 이어지는 경험.
지난 게시물을 통해 플라이북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알아보고 사람들과도 취향을 공유해 보는 방법을 공유해 드렸죠. 이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는 그 기능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면 좋겠죠? 제가 플라이북에서 활용한 방법을 통해 여러분들도 책으로 사람들과 이어지는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플라이북 앱에서 책으로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는 방법에는 5가지 정도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첫 번째는 취향에 맞는 추천 회원 탭입니다.
그 방법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그 사람의 키워드와 FLYBOOK을 보면서 소통도 할 수 있어요. 좋아요를 남긴다던지, 댓글을 남기는 등의 활동으로요! 이 책이 궁금하다면 어떤 책인지 바로 알아보고 '대여'와 '구매'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간혹 입고가 되지 않은 책이 있다면 근처 도서관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한 책 당 3000원의 대여료와 3000원의 배송비를 받고 있고 멤버십을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멤버십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flybook.kr/plus/intro
두 번째는 플라이북 스토리입니다.입니다.
다른 회원들의 FLYBOOK들이 스토리에 뜨게 되면 흥미가 가죠.
이 방식을 통해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하나를 눌러볼까요?
옆으로 넘길 수도 있고, '같은 책을 FLY 한 회원'이라는 문구가 뜨면 위로 스와이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FLYBOOK 스토리를 구경하다가 한 회원의 FLYBOOK이 마음에 들어서 팔로우를 했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책을 통해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한 경험이었고요. 취향이 같은 사람들을 앱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으로 준비되어 있는 플라이북 앱을 얼른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https://www.flybook.kr/
또 잊을 수 없죠.
플라이북 활동을 통해 추천받고 또 빌려본 책입니다.진정한 EBS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듄 시리즈 입니다.
미국 소설가인 프랭크 허버트의 SF 대하소설 시리즈인데요. 드니 빌뇌브의 <듄> 영화 시리즈의 원작이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죠. 실제 이 소설은 역사상 최고의 SF 소설 중 하나로 평가되며 1부가 휴고상과 네뷸러상의 장편 소설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을 정도로 명작이라고 하죠. 이 소설은 대부분의 스페이스 오페라와 SF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할 정도로 훌륭하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등). 총 6부작의 소설이며 저는 1부와 2부를 대여해서 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