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닫힌 해피엔딩을 보고 싶다면? 웹툰 -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2020년 4월 1일부터 2024년 6월 5일까지 연재됐던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를 소개하려고 한다. 찌통보다는 어어어??? 하게 되는 전개고, 꽉닫힌 해피엔딩이다.
등장인물 소개부터 시작.
예레니노비카 슈슈비아 르보브니
대한민국에 살던 서은수는 '브리즈니는 행복하고 싶어'라는 소설에 르보보니의 공주로 예레니카라는 사람으로 빙의된다. 소설의 악당을 막지 못하면 모두가 멸망하는 결말을 본 예레니카는 멸망의 근원인 테제비아의 납치 사건을 막기 위해 언니 테제비아를 숨기다 되려 본인이 납치된다. 이 세계의 개복치. 마력 부적응자로 에우레디안에게 닿으면 그 증상이 완화되고 신전에 가면 더 활력을 찾는다.
에우레디안 루 솔레도르 벨고트
벨고트의 황제인 에우레디안. 원작의 악역 데카르브의 아버지이다. 원작에서는 수수료가 욕심나 글루카만 로드를 봉쇄한 르보보니 왕국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테제비아를 납치했으나 예레니카의 계략으로 그녀를 대신 납치하게 됐다. 벨고트에서 예레니카의 청혼을 계속 받게 된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남주가 미남이다. 츤데레 기질이 있는데, 그걸 넘기면 다정 그자체인 남자다.
얼굴도 비현실적인데 성격도 비현실적..
예레니카는 마력 부적응자인데, 에우레디안에게 닿는 순간 신성력이 불어넣어 진다.
(마치 보조배터리..?)
처음엔 예레니카의 영혼 없는 청혼으로 에우레디안이 튕기지만
점차 두 사람이 진심이 돼 가면서 한없이 가까워지는 사랑 이야기다.
원작을 비틀고 그 자리를 채워가면서 지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인물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웹툰이었다.
또한,
예레니카와 에우레디안의 사랑 이야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예레니카의 몸에 서은수가 들어오게 되면서 일종의 비밀이 생기게 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에우레디안은 예레니카의 전부를 사랑하게 된다.
위급한 순간에 예레니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영혼은 다른 것을 알아보고,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도 그녀 자체를 알아보는 모습이 좀 감동적이었다.
"결혼해줘. 나를 어떻게 휘둘러도 좋고, 이보다 더 엉망으로 만들어도 좋아. 내 남은 시간은 전부 그대 거야."
"제 남은 시간도 다 줄게요"
이런 대사 남기는 웹툰이다..
그러니까.. 이 웹툰 꼭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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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버스사고 후 눈을 뜨니, 즐겨읽던 웹소설 세계에서 눈을 떴다.그것도 원작 주인공들이 태어나기 전, 부모님 세대에! 앞으로 연달아 닥칠 불행을 막기 위해,여주인공을 임신한 언니의 납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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