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저는 브런치에서 영화 리뷰를 쓰고 있는데요.

어느 날, 메일 한 통이 왔습니다.

 

이렇게요.

 

 

정말 보람이 차더라구요. 열심히 활동한만큼 보상을 받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 전에 구독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고 좋은 리뷰로 찾아뵐게요!

 

 

 

스토리 크리에이터는 브런치스토리에서 뚜렷한 주제를 가지고 우수한 창작 활동을 펼치며, 전문성・영향력・활동성・공신력을 두루 갖춘 창작자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4가지 기준을 통해서 고루고루 잘 되어야 선정이 되는 것 같아요.

-전문성: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 영향력: 구독자 수를 늘려 나만의 팬을 확보해 보세요.
- 활동성: 꾸준히, 규칙적으로 콘텐츠를 올려 보세요.
- 공신력: 다양한 활동을 인증하고, 프로필을 꾸며보세요.

 

또한, 스토리 크리에이터 분야는 8가지 분류로 총 29가지의 분야로 나뉜다는거죠. 전문성을 뚜렷하게 드러낸 활동 분야로 선정이 되는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영화 분야 크리에이터인거죠.

 

- 여행·맛집: 여행, 맛집
- 리빙·스타일: 라이프, 리빙, 스타일, 푸드
- 가족·연애: 연애, 가족, 반려동물
- 직장·자기계발: 커리어, 자기계발, IT
- 시사·지식: 인문・교양, 교육, 시사, 경제
- 도서·창작: 도서, 에세이, 글쓰기, 창작
- 엔터테인먼트: 연예, 미디어, 영화, 음악
- 취미·건강: 취미, 건강, 스포츠, 자동차, 게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영원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활동성이 떨어지는 창작자의 경우에는 자격을 재검토해서 박탈이 될수도 있다고 해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독자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