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종권1 [책 리뷰] 방울 슈퍼 이야기 이름도 친근하고 정겨운 방울 슈퍼는 꼭 주변에 있는 것 깉았다. 어릴 때, 500원을 모아 피카츄 돈가스나 쫀드기, 소위 불량식품이라고 불렸던 것들을 사 먹기 좋았던 슈퍼가 떠올라서인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간판만 남았지만, 그때 그 자리에 남아있는 추억의 맛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이 되어 나의 기억에 남았다. 이제 책을 통해 마주한 는 황종권 시인의 첫 에세이로 추억 속에 있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은 활기 넘치던 어린 시절의 방울 슈퍼를 소환해 낸다. 목차 1장 잊지 말아야 할 이름 방울 슈퍼의 탄생 방울 슈퍼의 전설들 방울 슈퍼와 도둑들 동전 명당 사브레의 권력 띠부띠부씰의 권력 이상한 왕따의 짝궁 최고의 콤비 플레이 이웃하는 적 미니쉘, 없는 마음도 고백하고 싶은 천 .. 2023.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