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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마음이 들리는 동물병원 타케무라 유키의 은 2024년 11월 15일 출간된 소설이다. 252쪽.  목차프롤로그제1화 새끼 고양이와 소년과 비밀제2화 부엉이의 상사병제3화 수달 사형제와 대저택 찾기제4화 벚꽃 문조의 엄마 책 리뷰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쿠라 동물병원’을 물려받은 수의사 아키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과의 소통보다는 동물들과의 소통에 훨씬 편안해했다. 아키의 성향에 맞춰 건강검진을 제외하고는 보호자 동행 금지가 규칙이었음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아키의 동물병원을 찾았다. 인기의 비결은 바로 정확한 진단이었다. 절대적인 신뢰를 얻게 된 것이다. 사실 아키는 동물들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는 동물의 머릿속 이미지까지 읽을 수 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데즈카와 함께 나타난 고양이가 .. 2024. 11. 20.
영화 리뷰 구글 추천 스니펫 내가 쓴 영화 리뷰가 구글 추천 스니펫에 올랐다.추천 스니펫이란 일반적인 검색결과와는 반대로 설명 형식의 스니펫이 먼저 표시되는 특수한 상자다. 사용자가 임의적으로 구글 추천 스니펫을 설정할 수 없고, Google 시스템에서 사용자의 검색 요청에 적합한 추천 스니펫을 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페이지를 검색결과 상단에 표시한다고 한다. Google 시스템에서 사용자가 페이지를 읽기 위해 링크를 클릭할 때든 페이지에 대한 설명에서든 원하는 정보를 더 쉽게 찾는 데 이 형식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추천 스니펫을 표시하는 것이다. 모바일에서 또는 음성으로 검색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한다.   https://brunch.co.kr/@mindirrle/538 리뷰 | 정말 기가 막히는 영화였다. 처음에.. 2024. 11. 16.
[책 리뷰] 꿀잠 선물 가게 요즘 꿀잠보다는 불면에 익숙한 나에게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은 소설이었다. 올바른 숙면을 위한 에세이가 아닌 꿀잠 선물 가게로 초대하는 소설이다. 박초은 작가의 첫 장편소설 는 고민이 많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이 오지 않는 밤 읽으면 좋은 책이다. 꿀잠 선물 가게의 사장 오슬로와 조수 부엉이 자자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목차 프롤로그백년시계-첫번째 손님첫눈 커튼-두번째 손님구름나라패스포트-세번째 손님따뜻한 마음을 처방합니다-네번째 손님오로라 망토를 둘러맨 조수 부엉이-오늘은 휴일달빛 스노볼-다섯번째 손님걱정 인형과 걱정 처방전-여섯번째 손님체크무늬의 비밀-오슬로와 정이안소곤소곤 귀마개-일곱번째 손님쓱싹쓱싹 빗자루 이불-여덟번째 손님특별한 외출-마지막 손님  상세이미지 책리뷰 오슬로는 어.. 2024. 11. 14.
일상.. 역시 글을 매일매일 쓰는 건 어려운 일이다. 저녁에 쓰니까 더 졸린 느낌.. 다음주가 되면 김장하러 시골에 가야한다.. 벌써부터 허리가 아려오는 기분..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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