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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경화면] 선재 업고 튀어 14화 배경화면 변우석 김혜윤 13화에 이어 14화를 보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이제 돌아왔습니다. 그저 행복만을 바랐는데, 돌고 돌아도 왜 이렇게 길고 힘든걸까요ㅠ 행복하고 달달한 장면은 물론 있었지만 유독 충격적인 회차의 연속이어서 힘겨웠습니다. 정말 어떤 예상도 맞지 않아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꼭 해피엔딩이길 바랄 뿐입니다. 제발요ㅠㅠ 다시 사랑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아요와 구독 부탁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기억 속에만 있는 '이곳에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는 솔. 사라지는 흔적들. 솔의 기획서를 보는 선재.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의아한 것 같은데요..! 솔과 선재를 이어주었던 우산... 대사와 함께 흐르는 기억들. 🙊 꽉 잡은 손을 본걸까요?? 다시 만나게 됩니다. 겹치는 기억?? 2024. 5. 24.
[책리뷰]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은 문보영 시인의 아이오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다양한 나라의 작가들이 모여 공유하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연결과 다양성을 마주할 수 있게 만든다. 책에는 문보영 시인이 아이오와에서 진행하는 작가들의 글쓰기 프로그램인 IWP(Internatinal Writing Program)에 참여한 일화가 담겨있다. 이 경험을 통해 달라진 삶의 다양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들판의 자유 1부 전망 없는 작가들의 모임 마리나와 걷기 죽고 싶어 하는 따뜻한 사람 작은 자유 탈출의 두 가지 방향 작가스럽지 않은 클럽 길을 몰라, 기적에 의해 구원받을 뿐 How are y.. 2024. 5. 23.
[책 리뷰]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이 키건 작가의 은 10년 만에 출간된 소설인 만큼 짧지만 명확하고 또 따뜻함이 가미되어 있다. 실제 1996년 막달레나 세탁소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섬세한 관찰과 정교한 문체를 통해 인간의 내면 갈등과 고뇌를 자세히 그려냈다. 사소함이 견고하고도 불합리한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확신이 들게 하는 책이다. 계절이 변하듯 인간 또한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한 배우 킬리언 머피는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아 이 소설을 영화화했다고 하여 더욱 기대되는 책이다.목차이처럼 사소한 것들 _11덧붙이는 말 _123감사의 글 _125옮긴이의 글 _127상세이미지책 후기’10월에 나무가 누레졌다. 11월의 바람이 불어온다. 사람들의 말소리가 두런거리고 바쁜 일들이 순식간에 휘몰아친다... 2024. 5. 22.
[드라마 배경화면] 선재 업고 튀어 13화 배경화면 변우석 김혜윤 정말 어떻게 되는 걸까요. 예측할 수 없는 이 상황 속에서 솔선재의 해피엔딩만을 바랄 뿐입니다. 솔이 안우는 날이 없고, 영수는 언제 사라지는거고, 선재는 언제 안죽는거죠??ㅠㅜ 얼른 행복하게 해주세요..오늘의 배경화면 가져왔습니다!   로또 기억해 오빠..늘 행복만 해 솔선재..       솔이 너무 귀엽다..투샷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이 장면 안 웃기는 방법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아!!!그래도 이번엔 알콩달콩!  앞장서서 가던 류선재씨 ㅋㅋㅋㅋㅋㅋ         내가 더 고마워.태어나줘서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나타나줘서. 그래서 내가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 진짜 고마워선재야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사람도 다 너야. 그러니까 내가 더 고마워할게  ..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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