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플라자2 [책 후기] 나는 도둑맞은 시간을 되찾기로 했다 사소 쿠니타케의 나는 도둑맞은 시간을 되찾기로 했다>은 타인의 시간에서 자신의 시간으로 삶의 축을 옮기는 법을 다룬 책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진다. 이 공평한 24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확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 할수록 일이 늘어갔고 시간에 쫓기는 결과를 맞이한다. 그래서 저자는 한 가지 의문을 품는다. 내 삶의 메커니즘 어딘 가에 시간 도둑이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저자 안에 일어난 ‘삶에 대한 가치관 변화’를 가감 없이 기록했다고 한다. 목차 프롤로그: 내 삶 어딘가에 ‘시간 도둑’이 있다 제1장 그레이트 리셋: 네 가지 ‘성찰’ 성찰 1... 2024. 12. 5. [책 리뷰] AI 미제 사건 전담반 책 은 조 캘러헌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편 소설이다. 직감을 믿는 형사와 논리적인 AI 수사관이 만나 미제 사건을 전담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평소 범죄 수사물에 관심이 있었던 독자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소설이다. 그들의 추리를 따라가며 정반대의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게 될지를 중점으로 보면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책은 그 과정을 개연성 있게 잘 풀어가며 보는 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또한, 영상화 계획 중이며 책의 다음 시즌 또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상세 이미지 책 후기 캣 총경은 감과 경험을 중시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읽고 범인을 파악하는 반면, AI 수사관인 록은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범죄를 분석한다. 다른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하면서 갈등을.. 202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