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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원작3

듄친자는 여전히 듄을 기다린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심장을 듄듄하게 만드는 듄 파트 2가 2월 28일에 개봉했다. 2021년에서 2024년 그 사이를 기다리느라 정말 목이 빠지는 줄 알았지만 예매 뚜껑이 열리고 나서 바로 예매하는 나의 손. 본능적으로 듄을 찾은 것이다. 저번에는 영화를 아이맥스 (IMAX)에서 감상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꼭 아이맥스로 관람하리라 다짐하고 광속 예매를 했다. 저번에 아이맥스로 처음 볼 때, J열에서 첫 도전을 했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이번에는 N에서 감상을 했더니 훨씬 좋았다. 뒤에서도 관람하기 괜찮았고 화면이 정말 커서 충분하다고 여겨졌다. 훨씬 앞에서 보는 분들 너무 존경한다. 나도 H열 앞쪽으로 도전할 수 있을까. 그리고 본격적으로 영화가 개봉하면서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까지 내한을 왔.. 2024. 3. 8.
[책 리뷰] 로기완을 만났다 조해진 작가의 는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이해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이다. 낯선 도시에서의 만남과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짧은 만남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보여준다. 2024년 3월 1일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의 원작 소설로 영화에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상세 이미지 책 후기 이니셜로 존재했던 L인 남자가 있었다. 그는 유령처럼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무국적자, 난민, 불법체류자를 다 포함하는 이방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 불안감을 넘어서기 위해 이곳저곳을 유영했고 삶의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었으나 자신의 어머니의 몫을 위해 더 살아야 한다는 생각 하에 그저 흘러갔다. 어떤 서류도 개인의 존재감을 증명할.. 2024. 2. 29.
[책 리뷰] 가여운 것들 로 시작하여 , 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담아낸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이번에 영화 로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평소 애정하던 감독이라 예고편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상상 이상의 독특함으로 눈을 사로잡았고 엠마 스톤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영화들처럼 함축적인 의미를 많이 담아 여러 번 봐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원작을 보고 가기로 했다. 아래에는 영화의 예고편으로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낸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Fu7ZH4y6J4&pp=ygUQ6rCA7Jes7Jq0IOqyg-uTpA%3D%3D 목차 서문 11 스코틀랜드 공중보건 담당관 아치볼드 맥캔들리스 박사의 젊은 시절 일화들 29 1장 나를 만들기 3..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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