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창래1 [책 리뷰] 타국에서의 일 년 이창래 작가의 은 9년 만에 출간되는 장편 소설로 낯선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이다. 청년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의미를 던지는 작품이다. 꽤 굵은 두께를 자랑하고 있는 소설이며 긴 두께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그래서인지 낯선 소설 속 세계의 이방인으로 초대된 것처럼 책 속에 빠져들어 이창래 작가 특유의 독특한 문체와 표현을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이의 생애를 담아낸 만큼 타국에서의 일 년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졌다. 목차 타국에서의 일 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상세 이미지 책 후기 누군가의 삶에 있어서 일 년이라는 시간은 평생을 좌우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특히 누군가가 사랑을 대체할 수 있는 어떤 따뜻함을.. 2023.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