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해연1 [책 리뷰] 촉법 소년 촉법 소년 범죄가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사회는 여전히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보호’라는 명목하에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범죄는 교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보호’라는 이름이 ‘죄’를 가볍게 만든다면 그것은 누구를 위한 걸까. 5명의 작가가 모여 쓴 은 촉법 소년 범죄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설이다. 다양한 인물 시점을 활용하여 촉법 소년 범죄의 실상을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다. 목차 김선미, 「레퍼토리」정해연, 「징벌」홍성호, 「네메시스의 역주(逆走)」소향, 「OK목장의 혈투」윤자영, 「그는 선을 넘지 않았다」 책 리뷰5개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관점과 시사하는 문제점이 각기 다르지만 촉법 소년 범죄로.. 2024.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