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리뷰166 [책 리뷰]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의 3번째 장편소설 . 2021년 5월 4일에 출간된 SF소설로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라이언 고슬링이 제작에 나선다고 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책은 드래건상 SF 장편소설 부문 수상,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SF부문 1위, 휴고상 장편소설 부문 후보, 성운상 해외 장편소설 부문 수상, 쿠르트 라스비츠상 해외 소설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상세 이미지 책 후기깨어났지만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던 주인공, 이리나 페트로바 박사의 이메일을 읽자 기억도 희미하게 떠오르기 시작한다. 오래전에 작별한 그 시절 삶의 기억, 이메일에 대한 기억이 중요한 이유가 뭔지 계속해서 떠올려본다. 혼수상태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로봇들과 죽어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 또한.. 2024. 7. 31. [책 리뷰] 꼬마 네모의 꿈 “달라도 괜찮아,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다워!” 책 후기 은 다름을 받아들이고 자기 긍정을 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 동그라미 세상에 꼬마 네모가 태어난다. 동그라미 세상과 다른 모습을 하는 네모의 모습에 엄마·아빠는 선물하고 네모는 그 모양을 덧붙여 입고 학교로 간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친구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자신과 남들이 다르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파티에서 신이 나 뱅글뱅글 돌고 있던 꼬마 네모는 발을 헛디뎌 바닥에 넘어졌고, 입었던 모양이 벗겨지게 된 것이다. 항상 꿈에서는 모양에 상관없이 다양한 모양들과 함께 뛰어노는 행복을 느끼곤 했는데, 아침이 되면 모양을 덧대어 남들과 같은 모습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슬픔을 느낀다. 그렇게 왠지 모를 불편함을 가지.. 2024. 7. 30. [책 리뷰] 듄3: 듄의 아이들 은 전편에서 다룬 듄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며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정치적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이 불안과 혼란이 가득한 듄의 세계는 누구의 손으로 평화를 가져오게 될까. 폴 아트레이데스가 황제의 자리를 떠난 후 아라키스의 변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막의 행성 아라키스는 폴의 통치 아래 점차 녹지로 변해가며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렇게 그의 후손들인 듄의 아이들이 듄의 세계에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 리뷰폴이 집권하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여 많은 것이 바뀌었다. 사막으로 가득했던 아라키스는 어느새 이전과는 다른 무성한 식물의 반경이 넓어지며 듄의 세상을 바꿔가고 있었다. 하나 폴이 남겨둔 과제는 누군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었고 그것은 레토의 손에.. 2024. 7. 9. [책 리뷰] 은퇴의 정석 은 현재의 은퇴 준비 문제와 미래의 노후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혁신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약 2년 동안 100여 명의 은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은퇴 후의 삶을 계획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인생 후반부가 막연하고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천천히 가도 되지만 시동은 빨리 거는 것이 좋다.”라는 말처럼. 목차들어가는 말: 내 은퇴는 다를 거라는 착각1장 전환기의 길목에 서서1. 폭풍 속으로2. 달라진 인생 곡선3. 은퇴할 수 없는 나라4. 후반부를 지탱하는 4개의 기둥2장 정답과 오답 사이1. 정년과 은퇴를 잇는 다리2. 얼마나 가지면 되냐는 질문후반부 살림살이 준칙|충분의 경제학|현금 흐름 만들기|탈빈곤 프로젝트3. 놂을 삶처럼, 삶을 놂처럼.. 2024. 7.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