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보드부대1 취업 사이트에서 회사 지원했는데 블로그 부업 알바 였던 썰.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는 없고 주머니에 동전조차도 없던 2020년 어느 날, 나는 일자리 센터에서 추천해 준 취업 공고문을 보고 후다닥 입사지원서를 넣게 되었다. 입사지원서를 넣고서류 통과가 된 날엄마 나 서류 통과했대!~!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면접날을 고대한 당일이 됐다.겉으론 평범해보였다.꽤 깔끔한 건물에 사무실 풍경이 보여서오 내가 일할 곳인가? 하면서두근대는 마음으로회사 건물에 들어섰는데 앗 뭔가 이상했다. x 됐다. 이거.심지어 2층으로 올라오란다. xx 부동산?? 뭐지 했는데 일단 겁난 거 아닌 척하고 앉았다. 간단하게 물어보더니 일에 대해서 알려줄 테니 따라오란다. 근데 xx 부동산 안에 또 문이 있는 거다.진짜 이렇게 되는 줄 알고 한 손에는 휴대폰 움켜쥐고 들어갔다.문 안의 문을.. 2025.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