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경화면] 선재 업고 튀어 6화 배경화면 변우석 김혜윤

6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끊임없는 연결고리가 둘 사이의 서사를 꽉꽉 메우고 있네요.
솔선수범 커플 파이팅이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잘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소나기를 생각하면 둘의 서사에 더 눈물이 나죠..
솔이는 자기 이야기인 줄도 모르네요

서로를 항상 위해주는 선재와 솔.
선풍기가 계속되면 그건 사랑인 거야

 
선재의 모습을 본 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올린 순간..! (심쿵)

 

태성에게 일침 하는 솔
분명 솔인데, 예서가 보인다!

태성이 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재!

 

 

삐죽 튀어나온 솔의 머리를 보고
뭔가 이상하다 느껴 보는 순간!!?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솔과 선재!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기도 전에
인혁의 조언이 생각나 무심한 척하는데?
(인혁아 너는 조언 같은 거 하지 마라ㅠ)


https://www.youtube.com/watch?v=ChAnvIpXwGI

 

뜨거운 만두를 입에 넣은 솔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며 뱉으라는 선재
두근거리는 솔,
차마 뱉을 수 없었던 솔은 그대로 삼킨다.

주체 없이 차오르는 폭스력
 

 
 

이런 디테일은 한 장면, 한 장면
안 볼 수가 없죠.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솔.
그런 상태로 앞을 가다가 전봇대에 머리를 박을 뻔했습니다. 선재가 잡아주지 않았다면요.

 

애써 쿨한 척하는 선재 ㅋㅋㅋ

솔친자 선재는
태성과 솔이 무슨 이야기를 하나
왜 안 오나 생각하다가
잡초가 아닌 고추를 뽑았고
예쁜 말 해주겠다던 아버지에게
등짝을 후려 맞죠 ㅋㅋㅋㅋ

어쩌죠 솔은 이미 들어가 버렸어요.

선재는 솔과 거리응원을 가기 위해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웁니다.

자는 선재를 보는 솔.
자는 솔을 보는 선재.

 

 

 

열심히 영단어를 외워서 솔과 함께 거리 응원에 나오게 된 선재.
일찍 나와서 솔을 기다리고 거기다가 얼음을 대준다?!

류선재 유죄!

 

https://www.youtube.com/watch?v=8MGhAbMBcmM
 

 

 

내가 제일 싫어했던 게 뭔지 알아?

비 오는 거.
하루종일 수영장 속에 있다가 나왔는데
축축하게 비까지 내리면 그렇게 짜증 나고 싫더라고

근데 너 처음 본 날 비가 왔거든?

그날은 좋았어.

평생 싫어했던 게 어떻게 하루 만에 좋아져
그날뿐이었겠지 했는데 아니야.

지금도 안 싫어. 
앞으로 싫어질 것 같지가 않아 비 오는 것도 너도

솔아 내가 너 많이 좋아해

 

 

솔아 밀어내지 마라....ㅜㅜㅠㅜㅠㅜㅠ

선재는.. 리암니슨인가요?
범인이 잡히지 않은 와중에,
또다시 반복되는 사고

오늘 만큼은 나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기다리고 있을 선재를 생각하면 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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