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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 스피나 감독 수빅터 세스카 감독 / 아름다운 미소
줄거리
클레멘트는 이력서 작성을 거의 다 완성했다. 그는 아름다운 사진을 넣는 것만이 남았다.
나와 타인의 외모 기준이 다를 수는 있지만 말을 하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는 내내 본인이 만족하면 그 자체로 괜찮은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잘생기거나 예쁜 미모를 가질 수 없으며 '완벽한 외모'라는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물론 영화에서의 두 사람은 웃고 있지만 저는 마음 한 편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영화가 끝난 후 남자가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결말로 끝났지만 혹시나 그 후, 강박을 느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코랄리 파르자 감독의 <리얼리티+>가 이렇게 이어지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했다.
https://www.moviebloc.com/detail/ct_11eb858cc6a723c28da9023f85d07bb2/ko
아름다운 미소
클레멘트는 이력서 작성을 거의 다 완성했다. 그는 아름다운 사진을 넣는 것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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