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고봄1 [책 리뷰] 그리고 봄 조선희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은 정치 성향이 다른 네 식구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정치적 다양성의 중요성과 존중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선거는 봄에 치러지지만, 그 결과는 일상과 미래에도 영향을 미친다. 각기 다른 계절을 품고 살아가는 그들은 다른 색깔만큼이나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적당한 두께만큼이나 술술 읽히는 책이다. 정치적 성향이 확고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올 수 있는 책이다. 목차 봄, 정희 여름, 하민 가을, 동민 겨울, 영한 그리고 봄, 정희 작가의 말 상세 이미지 책 후기 정치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결코 떨어질 수 없고 중요한 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정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정치는 민감한 만큼 어떤 .. 2023.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