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보영1 [책리뷰]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은 문보영 시인의 아이오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다양한 나라의 작가들이 모여 공유하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연결과 다양성을 마주할 수 있게 만든다. 책에는 문보영 시인이 아이오와에서 진행하는 작가들의 글쓰기 프로그램인 IWP(Internatinal Writing Program)에 참여한 일화가 담겨있다. 이 경험을 통해 달라진 삶의 다양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들판의 자유 1부 전망 없는 작가들의 모임 마리나와 걷기 죽고 싶어 하는 따뜻한 사람 작은 자유 탈출의 두 가지 방향 작가스럽지 않은 클럽 길을 몰라, 기적에 의해 구원받을 뿐 How are y.. 2024.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