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페인소설1 [책 리뷰] 나무좀 역사와 환상을 적절히 섞어 더욱 현실감을 더하는 은 라일라 마르티네스의 첫 소설이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한 독립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후 16쇄가 매진될 정도로 호평을 받으며 이그노스투스상을 수상했다. 세대를 거쳐 이어진 악순환을 끊기 위한 노력과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제 우리는 소외된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섬뜩하면서도 강렬한 저항의 모습을 마주할 차례이다. 목차 나무좀 · 9감사의 말 · 194옮긴이의 말 시간의 복수, 새로운 삶을 향한 여정 · 196 상세 이미지 책 리뷰 스페인 산골의 음산한 집. 이 집에는 어둠의 그림자들로 가득 차 있으며 남자들은 죽고 여자들은 결코 떠날 수 없는 저주에 걸려있다. 하지만, 이 집의 저주보다 .. 2024.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