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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책2

[책 리뷰] 어떤 이름에게 여행하며 마주한 것을 떠오르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어떤 이름에 걸맞은 이야기가 된다. 책 는 박선아 작가의 글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중한 사람들이 떠오르는 책이다. 물론 어떤 글들은 내가 포함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어떤 글들은 마치 내가 그 편지를 받은 것 같기도 하다. 어떤 순간의 감정과 닿을까. 목차 그리움 병에 담긴 편지 달 바보의 친구 어떤 이름들 비밀스러운 삶 나무들 밤 산책 함께 늙어가는 일 천장 영화관 우리는 고양이들처럼 한 사람의 스크루지 앵무새와 까치 용기 있는 순간들 모찌는 말이 없어서 한 손에는 책을 미노광 볼 수 없던 장면 있을 때 잘해 자전거를 탄 우리들 우리의 언어 발코니가 있는 삶 우리가 함께 먹은 카레 똑똑한 전화기를 좋아하지만 옥상.. 2023. 7. 15.
[책 리뷰]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정신과 의사인 Tomy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며 고민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단어를 메모하여 정리하였다고 한다. 자신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말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책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은 처방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면 좋을 말들로 가득하다. 지금이 아니어도 언젠가 와 닿을 말들을 실어 둬 생각은 하되 잘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보다 더 나은 정신건강을 위한 처방전을 건네어준다. 결코 짧지 않은 단어들이 나의 마음을 두드린다. 책 정보 책 목차 총 챕터 4개와 221개의 단어이며 큰 목차와 세부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최고의 복수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2. 대부분의 고민은 나중에 우스갯소리가 될 것이다. 3. 무례..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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